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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영 생일 축하해요! by Ryuzi



안녕하세요~ 우리 주영이 생일이 다가옵니다.
원래 주영이 생일은 1월 2일이지만, 1월 8일 토요일 정오에 돌잔치를 해 주려고 합니다.
모두들 오셔서 많이 축하해 주시고, 예쁜 주영이도 보시고, 맛있는 식사도 하세요~
답례품도 꼭꼭 챙겨 가시고,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신 만큼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하철로 오시는 길은 3호선 대화행으로 백석역에 내리셔서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니폰식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니폰식 : 031-905-1001

10층, 4~5번방이에요.
겨울이라 샤브샤브도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백건 & 김유예 올림

가슴 속을 누가 걸어가고 있다 by Ryuzi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날
가슴 속을 누가 걸어가고 있다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너는 잘못 날아왔다

refer. secret garden. drama.


4회까지 방영된 시크릿 가든에서 제일 손 꼽고 싶은 장면이랄까.

사랑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어느 날 사랑을 시작해서 자연스레 사랑을 노래하는 시집을 사게 되었다.
그 시집들을 읽으며 내 감정이 무엇인지 탐구해 가고 있는 동안,
이미 그는 그 제목들로 마음을 써 내려가고 있었다.

작가는 역시, 정말 대충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고....
그런 장면을 볼 수 있게 해 준 작가에게 정말 감사했다.




어쩌면 저런 제목으로 써 준 시인들에게 더 많이 감사해야 할까.



그나저나 오늘 3시간만 기다리면 시크릿 가든 한다네.


드디어 내일 시크릿 가든 by Ryuzi

요즘은 평일에는 영 재미없고, 주말만 기다려 진다.
주말에 놀 수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밤 10시의 드라마 때문이라니.
주말에 주영이랑 하루종일 뒹굴거릴 수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현빈의 상쾌한 대사 때문이라니.
주말에 늦잠을 자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아서가 아닌, 그저 알콩달콩 사랑 얘기 때문이라니.
이건 다, 내 남편이 주말마다, 아니 거의 매일을 나와 함께 하지 않기 때문이리니.
데이트도 잘 못 하고, 그저 난 주영이와 저녁을 다 보내야 하기 때문이리니.
액자에 있는 엄마와 아빠를 애타게 부르는 주영이를 보며
내가 네 엄마다.라고 반복해서 함께 외치는 나는
그저 그런 일상에서 벗어나 알콩달콩 사르르한 드라마에 빠져서는
점점 무미건조한 남편과의 대화를 잠시 슬퍼하다가
나의 정신적인 초췌함을 이겨내 보려고 사실은 무던히 애를 쓰는 것임을.

아아. 이렇게 쓰니 꽤 씁쓸하구만.

내 남편은, 올해 시험이 끝나면 그 사람들과 영어 스터디를 한다고 뭐라 그러는데
난 솔직히 완전히 반대올시다.
왜냐하면, 난 그런 남편 덕분에 쇼핑과 쇼핑과 쇼핑을 하며
침울한 기분을 달래려 이런 글 따위 쓰려고 이글루에 입성한 것이 아닌가.
드라마를 보는 순간을 기다리며, 주말을 아작아작 씹고 싶지는 않다.

오늘은 광화문에서 공부하니, 일찍 들어온다는 남편은,
정작, 서울대병원에서 공부하고 올 때보다 더 늦게 오려나 보다.

12시다.

에잇.
내일 현빈이나 보면서 이 우울함을 달래야 겠구나....

슬프다.


아이패드 악세서리 by Ryuzi

http://hepi2.blog.me/100117024321

글쎄. 이 상황에서 내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사겠다고 하면,
좀. 아이같은 거겠지.

내년에 봅시다.
ㅎㅎㅎ


아사다 아줌마 by Ryuzi

오늘 또 국제 소포가 도착했다. 혹시나가 역시나다. 아사다 아줌마다.
내가 어쩌다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되어 이런 선물을 계속 받고 있나, 참으로 이유를 대기 어렵다. 어렵기 그지 없다.
게다가 친정 어머니가 다쳐서 시골에서 간호 중인 것으로 소식을 받았는데, 그 틈에 이런 선물까지.
남편의 생일, 주영이의 생일. 크리스마스, 설날. 모두 다 각각 챙겨서 다 보내는 이 정성. 꼼꼼함. 감탄.

아아. 나 이번에 생활비 무지 썼는데. 하하하....


이거, 병원 인증제 이후로 최대의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寒くなりましたが、
皆さん、お変わりなく、元気で過ごしてますか?
こちらは、主人も私も元気に暮らしています。
実は、今日、荷物を送りました。
ご主人の、12月3日のお誕生日のプレゼントと、
クリスマスのためのお菓子と、ちょっと、早いのですが、
주영이の1月2日のお誕生日のプレゼントを同封しました。
お誕生日おめでとうと、お伝えください。
実は私の母が8月31日に圧迫骨折をして、入院しているので、
ずっと、田舎に行っていて、一時的に横浜に戻りました。
また、明日、田舎に行きます。忙しかったので、
プレゼントをいろいろと探せなくて、ごめんなさい。
11月30日に退院しますので、ご心配なく・・・・・
주영ちゃんは、ますます、大きくなって、可愛いですね、
健康で、育つのを祈っています。
では、家族3人幸せで楽しい日をお過ごしください。
今は、韓国語の先生がお休みなので、カードの言葉が間違いだらけかも
知れません、私の言ってること、判りましたか?

시간 나는대로 메일로 먼저 답장하고,
이번 주말은 또 다시 쇼핑인가.

아사다 아줌마 12월 초에 생신인데.... 후우.
크리스마스에 설날. 이야... 이거 어떻게 챙기지.

이사 by Ryuzi

이리저리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결국 이글루로.
스마트폰이 아닌 관계로, 아니. 어쩌면 트위터에 쓸 말이 별로 없어서-가 정답일 지도 모르겠다.
이글루로 온 이유. 네이트온 아이디로 접속 바로 된다는 말에 편해서.
여기에는 좀 많은 얘기를 쓸 수 있을까.

원체 영양가 높은 이야기는 써 보질 못 하였으니,
아마 이번에도 그리 기대하진 않지만.
뭔가 정리는 될 것 같다.

-심에코, 김선생으로 명명 당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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